위기의 독소는 아래로 아래로

전년 COVID-19 영향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임금 불평등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고용정보원이 지난해 국내 임금노동자의 기간당 임금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임금 지니계수가 0.306으로 한해 전(0.294)보다 악화됐다. 조민수 대한민국고용정보원 책임공무원은 “재택업무가 할 수 있는 한 일자리가 업종과 지역에 맞게 차이가 있고, 관광·레저·숙박 등 대면서비스업의 비중이 높은 지역에서 임금 불평등이 악화됐다”고 말했다.